더경남뉴스의 '현장 포착'은 길을 가다가 또는 머무른 곳에서 우연히 마주친 장면을 사진으로 남겨 독자에게 전하는 코너입니다. '별난 모습'을 싣는 코너입니다. 더경남뉴스에서 동시에 운영 중인 '순간 포착' 코너는 '현장 포착'보다 시간이 짧은 '찰나'에 중점을 둡니다. 많은 관심과 제보를 바랍니다. 편집자 주
지난 5월 9일 소개했던 밤에 그네타던 10대 여학생의 모습 '2탄'을 소개합니다.
서울의 독자 최영훈 씨가 며칠 전 낮에 아파트를 지나다가 찍어 보냈는데, 대낮이라 초상권 우려로 동영상은 찍지 않았다고 합니다. 밤에 찍었던 동영상보다 더 높이 올라가 가히 그네타기 재주꾼입니다. 지난 밤에 그네를 타던 그 학생인지는 구별하기 어렵지만 같은 학생으로 보입니다.
그네타는 순서대로 나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