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된 경남 진주시 삼현여고의 복도 중창이 전면교체 된다.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경남 진주시을)은 삼현여고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부 지역현안 특별교부금 3억 31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강민국 의원

삼현여고는 1995년 설치된 본관동 플라스틱 출입문과 복도중창이 노후화돼 문틀 틀어짐과 여닫을 때 문 빠짐 현상 등이 발생, 학생들이 각종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었다.

강민국 의원은 "앞으로도 진주 지역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시설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지속적으로 교육부, 교육청과 소통하며 적재적소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