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의 대표 먹거리 ‘함떡’을 판매하는 가게가 유명 인플루언서들을 맞아 값진 조언을 들었다. 함떡은 함양에서 생산한 재료 기반으로 만든 찹쌀떡이다.

최근 제20회 함양산삼축제를 찾은 인플루언서 12명은 ‘함떡 카페(귀함갤러리)’를 방문해 맛을 보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안 달고 맛있다”, “함양 산양삼이 들어가 있어 특색 있다”는 등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함떡 카페(귀함갤러리)’를 방문한 인플루언서들이 '함떡' 설명을 듣고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인플루언서들은 이 가게 청년 사장에게 조언을 건네는 등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들은 먼저 함떡의 다채로운 색감에 관심을 가졌다. 온라인 구매 방법도 물었다.

인플루언서들은 실시간으로 함떡 사진과 영상을 팔로워들과 공유했다.

이들은 카페 내부 장식에도 관심이 많았다.

장식은 함양꽃피우리동아리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꾸며졌다. 함양 양파, 곶감, 들꽃을 활용해 전시 테이블을 장식해 특별한 느낌을 준다.

한편 함떡카페가 있는 귀함갤러리는 지난해 12월부터 지역의 미술작품, 사진전, 판화전 등을 전시하며 군민과 관광객의 문화공간이 되고 있다.

먹거리·문화·예술이 어우러진 함양만의 독창적인 브랜드 공간이다.

■ 추가 사진

이상 함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