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2일 2025년 새해 시무식에서 전 직원이 청렴실천·안전보건 결의를 다지면서 2025년 첫 업무를 시작했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직원들의 청렴실천 결의대회 모습. 김해시도시개발공사
근무 필수인원을 제외한 직원들이 참석해 부패방지 문화 정착과 안전사고 제로(Zero)화 달성을 위한 '청렴실천·안전보건 365운동 결의문'을 낭독하며 청렴문화 정착 및 공정한 사회 조성, 사업장 안전 무재해 실천 결의를 다짐했다.
직원들은 이날 결의대회를 통해 청렴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업무에 임해 반부패와 무재해 사업장을 달성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최기영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동심공제(同心共濟·마음을 같이 하고 힘을 합해)로 최선을 다하면서 어려움을 함께 건너자"며 "반부패 청렴문화 정착 및 안전 활동 강화로 한 건의 재해도 없는 안전한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